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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촌 시네마톡 ‘왕가위라는 장르’ 포스터 |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왕가위 감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주성철 영화평론가의 ‘시네마톡’이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한다.
관객들은 ▲감각적 영상으로 왕가위 감독 신드롬을 일으킨 ‘중경삼림’ ▲젊은이들의 외로움과 상실감을 독특한 영상과 음악으로 표현한 ‘타락천사’ ▲흑백과 컬러를 오가는 영상미가 돋보이는 ‘해피투게더’ ▲제목에 ‘인생의 가장 아름답고 찬란하던 시절’이란 뜻을 담은 ‘화양연화’를 잇달아 만난다.
각 회마다 30명씩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신촌, 파랑고래’ 홈페이지나 SNS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