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갈비탕 식사 제공

한빛MJF라이온스클럽(회장 홍진표)에서는 지난 8월 28일 평화동에 위치한 “벚꽃길한우”에서 효경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형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 70여분을 모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온정의 갈비탕 나눔 봉사행사를 가졌다.

 
이번 중식 행사는 한빛MJF라이온스클럽이 후원하는 행사로, 클럽 회원들이 어르신들의 더위 극복과 원기회복을 위해 갈비탕을 정성껏 준비하여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홍진표 회장은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갈비탕으로 식사를 맛있게 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들과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행사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하였다.

한빛MJF라이온스클럽은 1997년 3월 창립한 이래 지난 28년 동안 국제 봉사 활동과 더불어 전주 지역사회 여러 곳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전주 지역 내 명문 라이온스클럽이다.

효경노인복지센터 김형관 센터장은 “사랑의 이웃돕기에 참여해 주시는 후원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