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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에서 ‘선셋 재즈 페스티벌’ 열린다! |
올해 처음 개최되는 ‘선셋 재즈 페스티벌’은 장항제련소 등의 근대 문화유산과 서해안의 일몰을 배경으로 국내 내로라하는 재즈 음악가들의 라이브 세션이 펼쳐지는 음악 축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장항 문화시설인 도시탐험역, 장항의집, 물양장, 문화예술창작공간, 미디어문화센터 등 다양한 구역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5일은 △곽윤찬 트리오 △고재규 트리오 △김준범 트리오 △쏘왓놀라맨드 △전건호 △경서예지의 무대가 준비돼 있으며, 16일은 △메노모소 △유명한 퀄텟 △최고은 퀄텟 △쏘왓놀라밴드 △한동근 △BMK 음악가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14일까지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권을 예매해야 하며, 1일권은 3만3000원, 2일권은 5만5000원이다.
또한, 서천군민은 20%, 청소년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만 7세 미만 미취학 아동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라온아트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