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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구문화원, ‘2022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사업 |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사업이란 예술 전문성과 교육가의 역량 자질을 갖춘 전문인력인 문화예술교육사에게 예술현장의 실무 기회와 직무역량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전문성을 갖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한다.
2022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사업`맘을 열어`는 올 상반기 서구민 대상의 ‘문화예술교육 주민 수요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기획됐다.
40~50대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일상속에서 잊고 지낸 ‘나’와 ‘감정’을 문화예술로 표현해보고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자기표현 방식을 찾는 내용으로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 결과‘다양한 방법으로 나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표현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미술과 음악 분야로 자신을 표현해볼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천서구문화원 서덕현 사무국장은 “문화예술교육사의 전문성과 우리 문화원의 현장성이 더해져 가치 있는 프로그램에 구민이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하반기에는 본 사업의 중 두 번째 프로그램을 모집중에 있으니 서구민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밝혔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서구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련 문의사항은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 문화예술사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