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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 홍보문 |
이번 색소폰 경연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의 문화향유 제고를 위해 문화활력 촉진지역 주민대상 무료공연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2022년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사)한국색소폰 강원동부지회는 지난 9월 전국 공모를 통해 1차 온라인 심사를 마쳐 독주 83팀, 합주 11팀의 총 176명의 참가자들을 선발했으며, 삼척해변 특설무대에서 오는 15일 현장예선과 16일 본선을 통해 합주 10팀, 독주 20팀에 시상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16일 본선에는 박서진, 오유진, 박동준과 빅밴드 등 유명 가수 및 연주자들이 출연하여 다양한 공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삼척시의 문화활력이 촉진되기를 바라며, 지역실정과 특성에 맞게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