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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주민주도 `그땐, 그랬소 거리문화 축제` 성료 |
2022 경기관광축제 선정된 이번 축제는 레트로 거리와 사진전, 추억은 노래를 타고 7080 공연 등 다양한 향수를 자극하는 프로그램들이 인상 깊었다는 평을 받았다.
‘그땐, 그랬소’ 축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로 약 2만명의 관람객이 찾아왔으며 행사 참여 상가와 주변 상가의 준비 메뉴가 완판되는 등 지역상권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실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92.6%가 만족 혹은 매우만족으로 응답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축제를 지원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개방, 음악공연 개최, 행정 및 현장 전문 인력 배치 등 다방면으로 협력했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축제인 ‘그땐, 그랬소’가 연천군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김혜경 연천군관광협의회 주민기획단장은 “2022 경기관광축제 선정을 발판으로 연천군 주민과 상인 등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연천군민으로서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