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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청 |
이번 행사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횡성군립도서관 앞마당이 책놀이마당으로 꾸며지며, 그림책작가마당, 체험마당, 독서마당, 전시마당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먼저, 그림책 작가마당은 ▲너는 소리(신유미 작가) ▲녹두영감과 토끼(강미애 작가) ▲우리 집에 사는 신들(이유정 작가) ▲ 풀피리(김충근 작가) 등 해당 작품의 작가를 초청하여 관련 공연을 즐기고 독후활동 또한 진행한다.
체험마당에서는 폼클레이 명화 액자 만들기, 어린이 밀싹 키우기, 할로윈데이 토퍼 만들기, 손거울 만들기, 배스밤 입욕제, 푸딩 마리모 등 14종의 체험거리를 마련해 하루 6종 랜덤 체험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마당에서는 9월 독서의 달 이벤트로 열었던 독서사진 공모전 제출작을 전시하며, 다양한 주제의 도서들을 야외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도록 독서마당도 마련한다.
김홍석 교육복지과장은“독서하기 좋은 10월이다. 야외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독서에도 흥미를 느껴 지역 독서문화 풍토를 조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