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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문화관광재단, 2022 기술입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선정 |
‘기술입은 문화예술교육’은 아동ㆍ청소년들이 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예술과 기술의 융합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진로탐색을 통해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형식의 융합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유쾌한 사육제’로, 프랑스의 저명한 작곡가 생상스의 지은‘동물의 사육제’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그 안에 결합된 모션캡쳐와 안면인식 AR기술을 통해 첨단기술에 대한 친숙함을 늘리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 60명으로, 기수별로 운영되며 1기수당 20명씩 3기수를 모집해 10월 말부터 8주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요강 등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미래시대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첨단 기술과 융합된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하며 무궁무진한 잠재능력을 펼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