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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덕산읍 승격 기념 가요베스트 개최 당시 사진 |
진천군 주최, 진천문화원 주관으로 계획된 이번 행사는 MBC충북이 제작을 맡았다.
군은 지난해 5월 상주인구 9만명 돌파에 이은 98개월 연속 인구 증가, 투자유치 1조 조기 달성, 고용율 71.5% 달성,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유치 등 성공 군정에 적극 힘을 보태준 지역 주민들에게 활력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무대를 마련했다.
음악회는 조영구, 조정민의 사회로 진행되며 장민호, 박군, 박진도, 설하윤, 현숙, 배일호, 박상철, 문연주, 이도진, 이혜진 등 인기가수들 열정 넘치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녹화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1월 중 MBC를 통해 전국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민선7기 진천군은 철도‧인구‧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큰 양적성장을 이뤄냈고 이 모든 게 열정적으로 군정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협조해 주신 9만 진천군민의 덕분”이라며 “민선8기의 비전인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의 실천을 위해 또 영원한 군정의 동반자인 군민 여러분들을 위해 마련한 장인 만큼 마음껏 즐기고 좋은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