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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트센터 `소小소小한 일상` 전시 개최..
문화

강릉아트센터 `소小소小한 일상` 전시 개최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2/10/25 07:47
27일~11월10일, 김나훔, 신리라, 황다연 작가의 작품 선보여

↑↑ 소소한일상_김나훔작가_공연이 끝나고
[강원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 강릉아트센터에서는 특별기획 전시로 `소小소小한 일상`을 오는 27일(목)부터 11월 10일(목)까지 강릉아트센터 제3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우리의 일상을 주제로 관람객과 함께 소통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그동안 자기만의 독창적인 색채와 형태로 작품세계를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김나훔, 서양화가 신리라, 황다연 세 작가의 작품 2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일상을 마주하다`와 `일상을 나누다`라는 두 가지의 섹션으로 나누어 다양한 방식과 이야기로 우리 주변의 친근한 소재와 일상의 다채로운 풍경들을 보여주고자 한다.

전시기간 동안에는 관람객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폴라로이드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공모에 선정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작고 소박하지만 평범한 일상 속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일상의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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