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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새마을회, 생명운동 2050 탄소중립 실현 결의 |
탄소중립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의미로 새마을회에서는 지구를 살리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나무심기, 자원재활용운동의 활성화, 쓰레기 안 만드는 제로웨이스트 운동 실천, 탄소중립 실천 거버넌스 참여, 에너지 및 화석연료 사용 상품 30%감축, 1회용품 30% 줄이기 실천, 민관 연대를 통한 시민의식 전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체에너지 확충”이라는 누구나 스스로 할 수 있는 실천과제를 목표로 생명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날 상주시새마을회는 생명운동 홍보 장바구니를 제작 배부하여 생명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참석자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하였다.
새마을관계자는 생명운동 탄소중립은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것에서 시작하므로 집, 마을, 직장에서 우리 모두가 함께 꾸준히 실천할 것을 강조하고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살맛나는 공동체’실현을 위해 시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