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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둔산경찰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 개최 |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대통령선거일 전 60일인 지난 8일부터 전국지방동시선거일인 6월 1일까지 145일간 24시간 단속체제를 유지하며 양대 선거의 선거사범에 대한 신고접수와 불법행위 단속업무를 하게된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① 금품수수, ②허위사실유포, ③공무원 선거 관여, ④선거폭력, ⑤불법단체동원 등으로 `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정당·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불법자금원천까지 철저히 수사할 계획이다.
맹병렬 서장은 현판식에서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적법 절차에 따른 엄정한 단속으로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한편, 적극적인 첩보수집과 수사 활동을 병행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수사의지를 밝히며 시민들이 선거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112 및 둔산서 선거 상황실로 신고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