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튜버 한초성 TV, 김천복지재단 성금 1백만원 기탁 |
한초성씨는 “코로나19로 소외된 이웃이나 장애인들을 직접 찾아뵙지 못하고 유튜브를 통해 노래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하던 중 예기치 못하게 발생한 수익 전액을 독도사랑 국민연합과 함께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천복지재단 김충섭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늘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한초성씨의 소중한 마음 덕분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라며, “사랑의 온기를 잘 담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한초성씨는 몸이 점점 굳어가는 희귀난치근육병과 싸우고 있지만 자신의 특기인 노래로 소외된 이웃이나 요양원, 경로당 등을 찾아다니며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20여 년째 희망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