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임인년(壬寅年) 첫 이장회의

[전북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김제시 광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발열 체크, 손 소독제 사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 이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임인년 첫 번째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 앞서 최연주 신임 광활면장의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사말로 갈음하고 연임 이장 7명과 신임 이장 13명에 대해 이장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또한 김제시 2차 재난기본소득,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농산물 저온저장고 지원사업 등 각종 시·면정을 홍보하고 당면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최연주 광활면장은 “코로나19로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광활면을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하다.”며“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있는 지금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