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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부, 사랑의 떡국 나눔 |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부는 떡국 300kg를 2kg씩 소포장하여 각 읍면별로 배분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조명선 청도군지부 여성회장은 “우리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한 모든 노력에 동참할 것이고, 봉사야 말로 우리 한국자유총연맹의 안보라는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항상 앞장서겠다.”며 “오늘 준비한 떡국이 이웃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인제 청도군지부 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준비해주신 청도군지부 여성회원들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고, 우리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출범해 지난 66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특히, 경북도지부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자체 봉사활동은 물론 23개 시·군청 및 여러 단체들과 협력하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속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