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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 중구청 |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경계에 따른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실제 현실경계와 지적공부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디지털지적을 구축하는 국책사업이다.
특히, 부사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지난 2020년 1월 실시계획을 수립해 약 2년에 걸쳐 추진한 사업으로, 부사동 지적불부합지 내 경계분쟁으로 고통 받는 구민을 위한 숙원사업이었다. 현재 부사동 146-1번지 일원 170필지 35,209.9㎡에 대한 디지털 지적공부 작성이 완료되어 시행중이며, 등기촉탁을 완료하고 조정금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가 진행 중이다.
박용갑 청장은 “부사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경계분쟁에 따른 소송비용 등이 절감되고, 구민의 재산가치 상승 및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