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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의회 성경찬 도의원, 국회 찾아 합리적 선거구 획정 촉구 |
성경찬 의원은 구체적으로 지방선거가 석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광역의원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아 전국의 광역의원 입후보자와 유권자들이 혼란에 빠져 있으며, 2018년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선거구 인구편차 허용기준이 4:1에서 3:1로 변경됨에 따라 농어촌 지역의 광역의원 의석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정개특위에서 조속한 선거구 획정과 지역대표성 확보와 지방자치 발전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광역의원 정수를 결정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성경찬 의원은 “김영배 최고위원으로부터 건의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 선거구 획정안은 이달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며 “하루빨리 광역의원 선거구가 획정되고 의원정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경찬 의원은 지난해부터 지방의원 선거구의 합리적 획정을 위해 ‘광역의원 정수 및 선거구 획정을 위한 전문가 자문’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또한 지난주에는 홍영표, 강병원, 한병도 의원과 소통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