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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 메린이 메타버스 특강 열어 |
경북도는 지난 6일 ‘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이라는 목표 아래 ▷돈 되는 메타버스 ▷사람이 몰리는 메타버스 ▷디지털로 통합하는 메타버스를 3대 추진전략으로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특강은 메타버스 수도 경북 구현의 일환으로 메타버스의 개념과 이해, 환경분야 메타버스 활용 등 환경산림분야의 돈 되는 자원을 메타버스에 접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준 경북대 건설방재공학부 교수는 ‘환경분야에서의 메타버스 활용’이라는 주제로 메타버스의 개념과 이해, 빅데이터 기반 메타버스 구축, 환경분야에서의 메타버스 활용방안 등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또 서동준 경북대 융복합시스템공학부 교수는 에너지ㆍ환경분야에서의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활용 동향 및 환경분야에서 활용한 콘텐츠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000 주무관은 “메타버스는 우리의 일상생활,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점점 더 확장해 가리라 확신한다. 기업가인 잭웰치가 말했듯이 억지로 변화해야 할 상황이 오기 전에 내 자신부터 먼저 변화해야겠다”고 말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메타버스는 기회이자 도전이다.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기술혁신 등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해 전문가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환경산림분야 미래먹거리를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