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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남구선수단 기념촬영 모습, 첫줄 왼쪽에서 6번째는 정춘식 남구체육회장 |
이날 대회에서는 16개 구·군과 열띤 경쟁 끝에 남구의 주력 종목인 그라운드골프가 당당히 1위에 올랐고, 테니스와 배드민턴이 3위, 파크골프가 4위를 수상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동호인들의 실력을 뽐냈다.
한편, 탁구 종목에 출전한 정문교 어르신이 만 76세로 종목별 최고령 어르신께 주어지는 ‘최고 어르신 상’을 받아 동호인들의 축하와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응원을 받았으며, 단 한건의 부상이나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무리했다.
정춘식 남구체육회장은 사직실내체육관 외 종목별 5개 구장을 순회하며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체육활동에 남구체육회도 적극 동참하고 지원하겠다.”며 동호인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