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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그리기 |
코로나 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 날 대회에는 참가 초등학생 등 2000여 명과 강훈식 국회의원, 복기왕 전 아산시장,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 이영도 아산경찰서장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아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김영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린이 여러분은 나라의 보물이며 우리의 희망이고 미래”라면서“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며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도 아산경찰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그림 그리기 대회를 마련했다”며 “아산 경찰은 주민들이 안심하는 체감치안을 확보하고 법질서를 바로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유원대 뷰티케어학과 페이스 페인팅, 키다리아저씨 풍선기술, 솜사탕 만들기, 교통 사이드카 체험, 경찰 장구 체험·포돌이 포순이 사진찍기, 경찰특공대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 거리 등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