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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대덕면,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흘려 |
이날 직원들은 대덕면 연화리 소재의 1,000평 규모의 사과 재배 농가에서 사과나무 적과 작업을 진행했다.
사과재배농가 주인 서 모 씨는 “인력 부족으로 품삯을 주더라도 인력 구하기가 쉽지 않은 요즘에 면 직원들이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임창현 대덕면장은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고생한 직원들에게 고맙고, 작은 도움이나마 농가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다음 달인 6월에 지역 특산품인 양파 수확에도 일손 돕기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