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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정부1주년 기념 지역균형발전 성과와 과제 원탁회의 |
이날 회의에는 포럼 공동대표인 박성민(국민의힘)‧송재호(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영배 국회의원,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이정현 전략기획위원장, 이원재 국토교통부 차관, 남성현 산림청장, 한두봉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은 ‘혁신성장 기반 지역일자리’를 주제로 한 1세션과 ‘진정한 지역주도 균형발전시대’를 주제로 한 2세션으로 진행됐다.
김현기 회장은 2세션의 토론자로 참석했다. 김 회장은 “말이 인식을 지배하는데 윤석열 정부 들어 ‘지방정부’라고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큰 의지를 엿볼 수 있다”라며, “성공적인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시도의회의장협의회도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지방소멸 위기 상황에 적극 공감한다”며, “이를 위해 협의회가 주도하는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를 지난 5월 18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7개 시‧도 사정에 맞는 의제를 발굴해 중앙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