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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孝心 전하는 노인’ 인권 교육 |
인권 교육은, 이론과 적용사례, 행복한 노년기를 보내는 방법 등으로 진행되어 노인들이 사회와 소통하며 자신의 인격과 존엄성을 지키고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알려줘 유익했다는 평가다.
인권교육에 참여한 이OO(75,남) 어르신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육을 받아보니 노인인권의 중요성을 더 알게 됐다며, 이런 기회로 인권이 존중되고 보호되는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교육정책팀 김병국 사회복지사는 “복지관에는 많은 베이비부머 어르신들이 이용하는데 역점을 두고 상호작용 기술과 인권의식 함양 및 감수성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권익보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들의 인권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사회 참여와 교육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