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타민=조양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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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도자 워크숍 기념 단체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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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도 이사장 개회선언 |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전북 남원 컨싱턴리조트에서 “나는 전지협이다” 주제로 시즌5 전국지도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남세도 이사장, 이보순 전라북도 전주시의원, 박희자 전 전북도의원, 18개 시도지역 지부장, 최선숙 사무총장 및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했다.
순서에는 개회사, 윤리강령선언, 축하 오프닝(광주지부 회원), 내외빈소개, 레크레이션과 지역아동센터의 변화와 혁신(윤종원 정책위원장)주제발표와 모범활동 사례발표, 토의, 지역탐방으로 진행됐다.
남세도 이사장은 “아동돌봄의 중심에 지역아동센터가 촘촘한 돌봄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고 모든 전지협 회원들이 각 지역에서 충분한 역량을 발휘해 주셔서 감사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더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지역아동센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을 맞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역할이 한층 더 높아져 모든 회원들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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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부 축하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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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직원소개 |
모범활동 발표는 광주지부 조직화합(박소로 지부장), 서울특화프로그램 운영(김은영 지부장), 춘천지회(연합회)지역 조직화(윤한숙 지회장), 협동조합 운영(노선덕 협동조합위원장)에 대해 설명했다.
이여 역량강화프로그램에 “아동돌봄환경변화 속에서 지역아동센터 발전과제” 김광혁 교수(전주대 사회복지학과)특강으로 열렸다.
김광혁 교수는 “복지정책의 현황과 과제에 있어 사회복지 정책 환경변화와 낮은 복지예산 등 보편적인 복지정책 지향과 공공영역 서비스 증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역아동센터의 서비스 대상과 표준화 모델(평가, 운영모형)의 개선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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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혁 교수 특강 |
또 분반 토의로 △미래비전 설계(조선애 미래세대위원장) △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노선덕 협동조합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정책 현안 및 조직강화(윤종원 정책위원장, 김민임 조직위원장) △지역아동센터 평가 및 종사자 교육(박은경 교육위원장)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행복한가, CJ나눔재단, (주)제원 다담에뉴센터, 한국사회복지공제회, CJ프레시웨이, 한국기억력스포츠협회, 대교, 비상, 행복한바오밥, 종이나라, CPS교육연구소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