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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시민과 함께하는 ‘한 권의 책’선포식...독서릴레이 본격 출발 |
올해 시민과 함께 읽을 한 권의 책 선정 도서는 ▲아동 대상 ‘이 선을 넘지 말아 줄래?(백혜영 저), ▲청소년 대상 ’선감학원의 비밀‘(오혜원 저) ▲일반 대상 ’지켜야 할 세계‘(문경민 저)이다.
선포식은 한 권의 책 독서퀴즈 이벤트, 샌드 아트 공연, 각 분야별 선정 도서 공개, 선포문 낭독, 일반 대표 도서 ‘지켜야할 세계’ 문경민 작가 강연 순으로 이어졌다.
시는 한 권의 책 연계 행사로 ‘학교로 찾아가는 한 권의 책 독서토론’(5월~11월), 중·고등 독서동아리 연합캠프(7월·9월), 한 권의 책 작가 강연(7월~9월)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사업소 관계자는 “한 권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독서로 소통해 성장하는 정읍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한 권의 책 독서릴레이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시립중앙, 시립신태인, 기적의도서관을 비롯한 13개 작은도서관 안내데스크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