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일자리 창출 협력 회의 |
이날 행사는 관내 15개 여성일자리창출 협력 기업체를 대상으로 정부일자리지원사업 설명회,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 컨설팅을 가졌으며, 15개 기업 중 7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참바다영어조합법인, 고창효사랑주간보호센터, 농업회사법인고창청정고구마가공식품주식회사, 성산식품, 아산영농조합법인, 지경영농조합법인, 주식회사내츄럴코어 등이다.
이들 기업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확립과 여성인력 채용 등 여성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제도적, 문화적 환경을 구축하는데 적극 힘쓰기로 했다.
고창군청 최선임 인재양성과장은 “고창군은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기업의 특성에 따라 인턴십지원, 기업환경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에 대한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