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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중 기초 교육 세미나' 포럼 (사)국제 교육후견인 협회 한국 대표로 참석

김학철 기자 neodoori@naver.com 입력 2024/05/08 12:01 수정 2024.05.08 12:34
(사)국제 교육후견인 협회는 지난 2024년 4월 25일(목)에서 27일(토)까지 중국 장가항 외국어학교에서 개최된 “한·중 기초 교육 세미나” 포럼에 참석하였다.

[뉴스비타민=김학철기자]

한,중 기초 교육 세미나 포럼이 중국 장가항 외국어학교 주최로 개최 되었다. 

중국 '한,중 기초 교육 세미나' 포럼은 양국의 유학과정 질적, 양적 교육 발전 방안 모색 의견 교류의 장이 되었다.

중국 장가항 외국어학교의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중국의 △수저우시 교육부 △장가항시 교육부 △장가항시 부시장 △장가항시 중·고등학교 학교장이 참석하였고, 한국의 △(사)국제 교육후견인 협회와 △고등학교 교장단(안양외국어 고등학교 / 전국 외고 교장단 협의회 회장교, 명덕 외국어 고등학교, 한림 연예 예술 고등학교, 인천 외국어 고등학교, 한영 외국어 고등학교)이 참석하였다.

이번 포럼은 “한·중 기초 교육 세미나”를 중심으로 현지 학교(장가항 외국어학교 및 연계 교육기관)와, 한·중 중등교육 국제 교류 발전을 위한 교장단 회의 등의 일정으로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포럼은 한·중 양국 간의 중등교육에 관한 이해와 교류를 위한 국제화 실무 방안을 논의하고, 앞으로 대두될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양국의 교육 전문가들의 활발한 의견 교류가 이루어졌다.

양국의 교육 전문가들은 이번 포럼을 통해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고등교육과정 유학뿐만 아니라, 중등교육과정의 미성년 유학 과정의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을 공감하였으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국의 교육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이번 포럼의 한국 주관을 진행한 (사)국제 교육후견인 협회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중등교육 과정 미성년 외국인 유학생이 문화와 언어가 다른 한국에서 성숙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여 올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협회로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수준과 지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포럼의 한국 대표 구성 및 주관을 진행한 (사) 국제 교육후견인 협회의 이지희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한·중 양국 간의 교육 국제화 방향과 미성년 유학생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들을 위한 안정적인 사회적 기반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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