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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글로벌문화관, 2024 세계인의 날 기념 특별 행사 |
이번 행사는 네팔 출신 방송인 수잔 샤키야를 초청해 `지극히 사적인 상호문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을 비롯해 라오스와 필리핀의 전통춤·퓨전국악·아카펠라 공연과 중국, 태국, 캄보디아 문화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색모레 테라리움, 모자이크 컵 받침 만들기 등도 운영할 예정이며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익산글로벌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고,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4 세계인의 날 기념 특별행사를 통해 세계시민으로서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고 내외국인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인의 날은 매년 5월 20일로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의해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2007년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