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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백인해 주무관, `지방세 연찬회` 장려상 수상..
사회

익산시 백인해 주무관, `지방세 연찬회` 장려상 수상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4/05/31 11:11
공중점용 시설물에 대한 등록면허세 과세방안 발표

↑↑ 익산시청
[전북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4년 지방세 연찬회`에서 세무과 백인해 주무관이 장려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지방세 연찬회`는 자주재원 확충방안을 모색하고 도내 14개 시·군간 소통·협업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올해는 도시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진행됐다.

백 주무관은 `공중점용에 대한 등록면허세 과세방안`을 연구과제로 발표했다. 도로에 무분별하게 있는 전선과 돌출간판 등 공중점용 시설물에 대한 등록면허세 과세방안을 제시했다.

지방재정 확충과 함께 전선 지중화 및 돌출간판 감소를 유도해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업무연찬을 통해 세정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해 시민이 행복한 익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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