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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아쿠아파크 당진 7월 20일 여름축제 참여자 홍보포스터 |
[뉴스비타민= 조양덕 기자]
아마존 아쿠아파크(대표 박진상) 당진점이 지난 6월 21일 박진상 대표, 오성환 당진시장, 회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출발했다.
당진시 신평면 초대리에 3만 평 규모의 대지를 마련하고 550억 원을 투자한 아쿠아파크는 1일 최대 1만 명이 입장해 가족 단위로 쾌적하게 물놀이를 진행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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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아쿠아파크 당진 |
국내 최초로 일렁이는 파도를 구현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웨이브 볼, 물놀이와 함께 BBQ를 구워 먹을 수 있고 개별 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한관광레저시설로 꾸몄다.
특히 평상 850개를 설치해 식재료를 준비하거나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하며 언제든지 조리를 해서 먹을 수도 있는 것이 장점이다.
2023년 7월에 공사를 시작한 후 1년 여 공사 끝에 6월 20일 준공검사를 득했고 21일 오픈한 것이다.
박진상 대표는 전주에 있는 효사랑전주요양병원 원장이며 15년 전에 의료시설을 목표로 당진에 매입한 땅을 7년 전 신평농원으로 운영하다가 이번에 물놀이 시설로 변경했고 전주 인근 완주 구이면에 아쿠아파크 1호점을 6년째 운영 중이며 이번에 당진에 2호점을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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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아쿠아파크 당진 |
관계자 Y 씨는 "아마존은 효율적인 비용으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기존 워터파크 시설과 계곡의 장점을 결합해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마존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슬라이드존부터 유아와 어린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아 어린이 물놀이 시설까지 준비돼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훈련 받은 안전요원들이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북지역 최고의 물놀이 시설인 아마존 아쿠아파크가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2호점을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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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아쿠아파크 당진 |
지난 6월21일 정식개장을 시작으로 휴무없이 9월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6월은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고, 아이들 방학시점에 맞춰 7월20일부터는 9시부터 22시까지 물놀이와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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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아쿠아파크 당진 |
오는 7월20일에 시작되는 야간개장에는 싱어송라이터 겸 래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기리보이와 원슈타인의 공연을 시작으로 히든싱어싸이 짜이, DJ수라, DJ아스터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매일 디제잉과 함께 댄서들이 공연을 펼치고, 워터캐논을 포함한 효과장치와 음향, 조명설치도 꼼꼼하게 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밖에 아쿠아파크는 4계절 놀이시설로 구성했고 지역축제 및 대관도 가능하며 이후 숙박단지와 4계절 썰매장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