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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치두 전 위원장, 전주시장 출마 선언..
정치

성치두 전 위원장, 전주시장 출마 선언

조양덕 기자 입력 2025/12/08 11:36 수정 2025.12.08 16:30

성치두 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소통협력위원장 출마선언

[뉴스비타민=조양덕 기자]

성치두 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소통협력위원장이 내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전주시장 후보로 나서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성 전 위원장은 8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와 전북이 직면한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선거 슬로건으로 ‘돈·일자리·청년이 넘치는 전주’를 내세웠다.

 

그는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지방분권과 지역균형 발전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며 “지금 이 시점에서 지역균형을 외면하는 것은 책임을 회피하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주는 인구 유출과 경기 침체로 위기가 심각하다”며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정치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 전 위원장은 당선될 경우 전주광역시 승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김제시와의 통합을 시작으로 익산, 완주, 진안까지 통합을 확대하겠다”며, 국도·고속도로 개선과 충청·경북·강원권과의 연계 강화, 전북 군산·고창·전주에서 경북 영덕을 잇는 동서고속철도 건설도 서두르겠다고 덧붙였다.

경제 정책과 관련해 그는 “외부 기업 유치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며, 전주·전북의 자체 기업 육성을 강조했다. 

 

게임·쇼핑몰·농식품 분야 기업과 연구소·사무실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 청년 창업 지원, 유휴 건물 활용, 문화·예술·복지·아동 분야 비영리단체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성치두 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소통협력위원장 출마선언

성 전 위원장은 “젊고 깨끗하며 능력 있는 정치인이 앞장서야 한다”며 “전주시민이 기회를 준다면 인구와 경제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그는 진안 출신으로, 전주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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