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타민=류제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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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동화작가 지도사 양성과정’ |
인공지능(AI) 기술과 예술적 감성을 결합해 미래 교실을 이끌어갈 창의 융합 인재 양성 교육이 광주에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교육 전문 기관 마인드스토리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는 6월 22일(월)과 23일(화) 양일간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광주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아동교육 및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AI 동화작가 지도사 양성 과정’을 성황리에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가 주관하고 마인드스토리가 운영하는 직무능력 향상 과정이다. 참여한 지역 아동센터 관계자 및 사회복지 종사자(고용보험 가입 근로자)들에게 교육비 전액 무료 혜택을 제공하여 공익성과 전문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 첫날인 22일(월)에는 생성형 AI의 핵심 원리를 이해하고 실제 창작에 적용해보는 실전 중심의 1, 2차시 수업이 진행됐다. 1차시에서는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과 이른바 ‘백지 공포증’을 깨뜨리는 사고력 기획 과정이 다뤄졌으며, 2차시에서는 아이들의 일상과 성향을 투영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시각화하는 ‘캐릭터 프롬프트 및 4컷 일상 만화 시각화 실전’ 실습이 이어졌다. 수강생들은 복잡한 코딩이나 드로잉 기술 없이도 고유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설계해내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첫날 교육에 참여한 한 지역아동센터 교사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AI 도구를 활용해 나만의 캐릭터를 뚝딱 만들어내는 과정이 매우 신기하고 즐거웠다”라며, “현업으로 돌아가 아이들이 스스로 상상력을 표현하고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돕는 훌륭한 지도 도구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 이틀째이자 최종일인 23일(화) 오전 9시 30분에는 맞춤형 AI 플랫폼인 ‘지스토리(GSTORY)’를 본격 활용하는 3, 4차시 교육이 이어진다. 수강생들은 전날 설계한 캐릭터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동화의 서사 구조를 잡고 시나리오를 집필하며, 최종적으로는 삽화 연출을 거쳐 나만의 동화책을 PDF 형태의 디지털 북으로 출판하는 과정을 직접 완결 짓게 된다.
마인드스토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히 기술을 익히는 차원을 넘어, 기획(사람)과 생성(AI)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현장 맞춤형 교육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교육·복지 현장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문해력 향상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아이들이 단단한 문해력을 갖춘 창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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