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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토론회 개최..
사회

광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토론회 개최

김호진 기자 khj0691khj@hanmail.net 입력 2026/08/18 18:36 수정 2026.08.18 18:38
실태조사 주요 결과 공유 및 제4기(2027~2029) 지원계획 수립 논의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3개년 기본계획 수립 추진
실태조사 결과 공유 및 학계·협회·시민단체 종합 토론 진행

[뉴스비타민=김호진기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토론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광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토론회’가 8월 18일(화) 오후 2시 서구 광주노인회관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근로 환경 및 처우 실태조사 주요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4기(2027~2029)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기본계획’ 수립에 필요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안평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박종선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연구원이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실태와 제4기 계획 수립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토론회

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 및 시민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실질적인 처우개선 방안을 적극 모색하며, 토론자로는 ▲황현철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정은강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김은지 광주여성민우회 소장 ▲유승주 광주보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행사 관계자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향상은 곧 지역 주민에 대한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직결된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실효성 있는 제4기 지원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아동 복지 현장의 고질적인 형평성 문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지역아동센터, 아동그룹홈 등 아동 영역 사회복지 종사자에게 적용되는 △호봉 100% 미인정 문제와 △호봉 상한선 제한 문제를 집중 질의하며 강력한 개선을 촉구했다.

동일한 사회복지 자격과 직무를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시설 유형별로 호봉 인정 기준과 상한선이 다르게 적용되어 온 점이 주요 한계로 지적되었다.

참석자들은 향후 수립될 제4기 기본계획에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이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을지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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