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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의회 황의탁 의원 |
지난해 전라북도에 배정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681명이었지만, 실제 도입된 인원은 125명으로 배정인원의 18.4% 그쳤으며, 금년 상반기에도 1,308명이 도내에 배정되었지만 실제 농촌현장에 투입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늘리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상태다.
황의탁 의원은 또 현재의 동부권 발전사업 추진방식에 변화를 주어 매년 시·군별로 60억원에 이르는 비슷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보다 시군별 격년제로 120억원의 사업비를 집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사업방식을 검토하고 실행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제안했으며, 전라북도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의 긍정적 측면을 말하며 현재 5개 기관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데, 점진적 확대를 주장했다.
이 외에도 교육감을 상대로 탄소중립과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제기하며 전담조직 구성과 환경교육 전담자 지정의 필요성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