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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읽고 싶은 교과연계 도서가 학교로 찾아갑니다! |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소년이 온다` 등 총 50여종의 교과연계 도서를 초등은 30권, 중등은 40권씩 신청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대출할 계획으로 학생들은 교육과정이 반영된 동일 도서를 읽고 함께 토론하며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년 학교 현장에서 희망하는 도서를 적극 반영한 결과 이용률 증가는 물론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소독도 마친 후 대출하게 된다.
사업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올해는 50교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학급 및 동아리 단위로 같은 책 읽기를 통해 학생 중심의 독서 토론문화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