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안교 고문변호사 재위촉 |
서안교 변호사는 2020년 4월부터 김천시 고문변호사로 위촉되어 시정에 대한 법률지원을 성실하게 수행해 왔으며, 3월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재위촉을 통하여 2024년 3월까지 2년간 시정 전반에 대한 법률자문 및 시를 당사자로 하는 행정소송 수행 등을 지원하게 된다.
서안교 변호사는 성의고, 건국대학교를 졸업,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제29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으며,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경북도의회, 김천시 재향군인회 고문변호사 및 김천경찰서 상담변호사, 김천시 장애인복지관 자문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법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풍부한 법률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김천시의 각종 소송 수행 및 법률 자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