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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재선 전북도지사 경선후보 |
[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경선후보자로 접수,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북도협의회 공동으로 후보자들로부터 경선에 임하는 각오와 도지사로서의 적임자 이유, 14개 시군의 대표공약에 대해 들어보았다.
-전북도지사로 ‘내가 적임자’라는 이유는?
►저 ‘경제불도저’ 김재선은 초등학교 6학년 1971년도에 김대중 전 대통령 선거운동으로 정치와 인연이 닿아 운명처럼 선거운동 활동을 해왔습니다.
무려 50년 동안 일선에서 선거운동에 참여한 선거운동 전문가이며, 신민당, 평민당, 개혁당, 열린우리당, 민주당 당원으로 40년 동안 활동한 더불어민주당 17대, 18대, 19대, 20대 대통령선거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풀뿌리지방자치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노무현 정신계승연대 전북대표’와 ‘노사모’이고, 정치 40년 활동기간에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세 분의 대통령을 모신 경제불도저 김재선입니다.
저는 1979년 부산 국제상사 직장을 시작으로 현대건설 말레이시아 비료공장 건설 등 사우디 공사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1989년에는 시흥에 대호산업을 설립해 경영하다 1991년 정읍 고부농공단지에 덕산엔지니어링(주)를 설립하여 관공서 사업 30년을 하다가 현재 4개 회사를 운영하는 실물경제 전문가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목전에 두고 있다. 경선에 임하는 각오는?
►저는 민주당 정당생활 40년에 중증장애인으로서 당원 당규에 의해 가산점 25점이 있고 타 후보들은 전•현직 국회의원이어서 지방단체장을 출마하면 당원 당규에 의해서 감점 20점이 있으므로 저와 45점의 차이가 있어서 제가 당원 당규에 의해서 최고 유리하다고 봅니다.
저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저를 포함해 10명(가족 4명, 선거사무원 5명)이 전라북도 전 지역 도민, 소상공인, 청년들을 만나 하루에 명함 7000장씩 돌리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비전을 실현할 대표적인 공약은?
►첫째,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공정한 전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특히 전북의 14개 시·군 공직자가 더 이상 특권, 반칙, 갑질을 부릴 수 없는 전북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인간 불도저 도지사가 되어 전북 도민들이 기름 한 방울도 전북에 사용하여 농민과 소상공인,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전북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셋째, 젊은 층이 떠나지 않는 전북을 만들겠습니다. 현재 우리 전북은 해마다 1만4000명의 청년층이 일자리가 없어 고향을 등지고 타 지역으로 떠나고 있습니다. 전북도지사를,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나 행정가가 도지사를 한다고 하면 이런 일들은 계속 지속될 것입니다.
넷째, 14개 시·군에 한 개 이상 대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를 첫 번째로 전북에 유치하고 중소기업 500개 이상의 업체를 14개 시·군에 유치하겠습니다.
다섯째, 새만금청을 전북도로 흡수해 새만금에 골프장 50개를 시설, 세계적인 관광특구와 경제특구로 조성하여 청년일자리 5만개 이상을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현재 18조원에 이르는 전북의 14개 시·군 지자체 예산을 20조원 이상으로 늘릴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중앙정치권의 인맥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일곱째, 민주당에서 추진하는 균형발전에 5특구 메가시티 사업에 전북은 호남에 귀속되지 않고 전북만 독자적으로 14개 시•군에 전철을 연결하여 전북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사업을 전북 국회의원과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전북 14개 시.군 발전 정책공약은?
►첫 번째, 14개 시.군 인구가 1년에 1만4000명 떠나고 있습니다. 이대로 50년만 가면 전북이 사라질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14개 시.군 1년 예산이 18조원인데, 현재는 10조만 전북에 집행이 되고 8조는 14개 시.군을 거쳐 타 지역으로 집행됩니다. 제가 도지사가 되면, 전북에 18조를 집행할 것입니다. 전북에 돈이 돌면 전북을 떠나지 않고 1년에 3만 명이 돌아오는 전북을 만들 것입니다.
두 번째, 전북에 대기업이 없어 젊은이들이 고향을 등지고 타지로 떠나고 있습니다. 해결방법으로, 먼저 삼성전자 공장을 유치하고 14개 시.군에 대기업을 한 개씩 유치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젊은이들이 떠나지 않는 전북을 만들겠습니다.
세 번째, 전북 새만금이 국가청으로 되어 각 지역의 이해관계 때문에 개발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청을 전북도청으로 이관하고 전북도에서 새만금 골프장 50개를 신설, 세계적인 관광특구와 경제특구로 만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전북도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당원 동지여러분과 전북도민여러분, 저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세 분의 대통령을 모시고 정치 활동을 하고있는 대표적인 친노, 친문 40년 정치활동과 관공서 사업, 실물경제를 30년 동안 해온 전문 CEO입니다.
저에게는 40년 정치활동과 30년 실물경제 전문가라는 정치와 경제, 두 개의 날개가 있는 경제불도저 김재선이 해야 만이 합니다.
전라북도 예산을 중앙에 가서 많이 확보하고 이 예산과 전라북도를 잘 경영해야 갈수록 줄고 있는 인구와 경제규모 속에 시름하고 있는 전북도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서 새로운 인물 전문 CEO 경력이 있는 경제불도저 김재선이 필요합니다.
우리 도민과 당원들이 경제불도저 김재선을 지지하면 전북의 농민과 소상공인의 삶과 전북 청년들의 미래가 달라집니다. 말로만 하지 않고 행동하는 도지사,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도민들과 공감하는 인간불도저가 되겠습니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북도협의회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