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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원평동 마을학교 선진지 답사 |
『2021 구미가 당기는 마을학교』는 지난 6월 16일부터 8월 25일까지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문화적 도시재생, 사회적기업 구성 등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에 대한 미래상을 그리다!”라는 부제로 주민참여형 학습으로 총 9개 과정이 진행되었다.
이번 답사를 통해 방문한 객사길 특화 거리, 남부시장, 전주한옥마을은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의 성공모델로 평가받는 지역으로, 지역자산을 활용한 테마를 입혀 도시경관을 재구성하여 도시의 활력과 상권 활성화까지 이루어냈음을 배울 수 있었고, 이번 선진지 답사를 통해 원평동 도시재생의 비전을 모색하며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원활한 답사 진행 및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 마스크 착용, 개인 간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답사를 시행하였으며, 이러한 지속적인 도시재생 선진지 답사를 통해 주민들 스스로가 지역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주민제안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원도심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