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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단장한 상주자전거박물관 관람하세요˝ |
기관장 초청 행사는 지난 15일 재개관한 상설전시실 등을 소개하고 홍보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장들은 상설전시실에 전시된 각종 자전거를 관람하고 박물관 옆에 설치된 어린이 자전거 체험장에서 직접 자전거를 타는 등 체험도 했다.
박물관 측은 상설전시실에 전시된 자전거의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영문에서 한글로 바꾸고, 마당에 있는 어린이 자전거 체험장을 박물관 옆으로 확장 이전해 관람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체험장에서는 하이 휠 자전거, 마차 자전거 등 이색자전거도 체험할 수 있다.
김종윤 교육장은 “자전거를 전시한 전국 유일의 이색적인 박물관인 상주자전거박물관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하고 박물관 활성화에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윤호필 상주자전거박물관장은 “새롭게 단장한 전시실과 어린이 자전거 체험장을 널리 알려 박물관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