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여수시,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 열린 행사 성황리에 개최 |
이날 행사에는 자원순환 활동가,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이 참여해 ‘에코투게더 앱’ 가입과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함께한 시민 100여명은 투명 PET병, 의류, 서적 등 재활용이 가능한 20개 품목을 가지고 나와 무게 측정 후 품목당 단가에 따른 포인트를 적립했다.
종이팩과 아이스팩도 현장에서 각각 롤 화장지와 종량제봉투로 교환됐다.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란 시민들이 깨끗하게 분리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현금으로 보상해주는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사업이다.
5월 7일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금요일 5일간 운영하며,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까지이다.
▲1,3,5주차는 엑스포공원, 죽림2공원, 거북선공원, 국동임시별관, 이순신광장에서 ▲2,4주차는 시청(본청), 성산공원, 거북선공원, 국동임시별관, 이순신광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보상은 ‘에코투게더(eco2gather) 앱’을 설치하고 계좌정보 등을 등록하면 무게에 따라 포인트 적립 후 5천점부터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원재활용 생활화를 위한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가 열린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