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익산역 시계탑 가요제 성료

제1회 익산역 시계탑 가요제 대상 한영자(전주) 수상

[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지난 14일 토요일 오후 2시 익산역 광장 특설무대에서 '약속 1번지 추억 1번지 향수 익산역으로 잇다" 주제로 관광객 및 시민과 함께 하는 약 500여명이 제1회 익산역 시계탑 가요제가 성황리에 열였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에서 78명 신청 참가한 가운데 △대상 한영자(전주), △금상 최지혜(서울) △은상 양주영( 부천 ), △동상 이운봉 (구미) 각 상을 거머줬다.
사회자 박학종, 의전행사 축가 공연는 전주 kbs 아침마당 , 즐거운 저녁길 홍석우씨의 진행으로 열기를 더욱 후끈 달구었다.

또한, 가수 강채은 ,금이,표시나 김주연 서수진,심해선, 소현,아셩등 참여하여 코로나 19에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운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가요제를 주최하고 주관한 익산예우회 익산역시계탑 추진위원회 위원장 김병문씨는 이 가요제가 끝이 아닌 앞으로도 계승 발전 시켜 전국 가요제로 물길을 열어 익산의 문화 예술에 이바지하는 가교 역할을 매년 5월 가정의 달 봄 익산역에서 익산예우회 문화의 날과 익산역 시계탑 가요제가 계속 이어지고 익산시을전국에 알리는 파수꾼 역할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제1회 익산역 시계탑 가요제 수상자 기념촬영

김회장은 철도공사 익산역 관계자 및 익산신문, kcn 금강방송, 올익등 관심과 홍보에 힘써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익산예우회는 익산시 함열읍 위치한 18년 된 전라북도 비영리 예술단체이며 회원 약 60여명으로 가수 및 악단으로 구성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