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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 청년후계농업인 한마음 워크숍 개최 |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만18세 이상부터 만40세 미만의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고,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농생활 안정자금(월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43명의 청년 농업인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선·후배간의 영농·경영기술 및 정착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수별·품목별로 팀을 나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영농조합법인 임지수 대표의 ’앞으로 청년농업인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강연도 있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농업과 농촌에 뜻을 둔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전문농업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 농업인 선·후배간의 영농 노하우를 공유하고 영농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새로운 농업정책을 발굴·지원하는 등 쉽게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