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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가 있는 코딩 홍보 포스터 |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그림책과 코딩을 융합하여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서와 함께 선정도서를 읽고 전문 강사와 다이아보드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코딩을 체험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6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 3층 상상공작소 창의융합교실에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1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27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 담당자 임정은 사서는 “독서와 코딩을 융합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창의력과 사고력이 신장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 구립도서관인 강북문화정보도서관과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은 메이커스페이스 상상공작소를 통해 코딩, 3D프린터, 3D펜, 영상제작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역량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