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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에이티브포스`2022년 2차 모집 포스터 |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영상 콘텐츠 제작에 재능이 있고 성장성이 높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발굴하여 서울을 홍보하고, 서울의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등 ‘서울형 크리에이터’를 육성한다.
크리에이티브포스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공공MCN의 역할로 2017년부터 육성지원하고 있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그룹이다.
크리에이티브포스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공공 MCN(Multi Channel Networks)의 역할로 2017년부터 모집 및 육성지원하고 있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그룹이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연 4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모집 및 육성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포스는 꾸준히 양질의 성장을 이뤄 현재 누적 760팀으로 총 구독자 수는 약 5,626만명을 돌파하는 등 공공분야 1인 미디어 분야 최대 커뮤니티로 인정받고 있다.
크리에이티브포스에 선정되어 멤버십을 부여받는 크리에이터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활동 지원과 수익기회 등을 지원 받는다.
크리에이티브포스에 선정된 크리에이터 다양한 지원사업을 받을 수 있는 공공MCN ‘크리에이티브포스’ 멤버십을 부여받는다. 크리에이티브포스는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1인 미디어 전문 스튜디오의 대관 및 카메라 등 전문 장비 대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크리에이터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창업, 세무, 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매달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더불어 매달 진행되는 네트워킹 행사 ‘크리에이티브포스 파트너스데이’에 참여하여 디지털 예절, 인권 및 성평등 교육 자료 및 콘텐츠 배경음악 활용전략, 버츄얼 유튜버 기술 등 크리에이터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서울시 정책 및 사업 스토리, 우수 중소기업의 브랜디드 콘텐츠 등 매년 500편 이상 영상콘텐츠 제작지원을 받는 기회가 주어진다.
현재 ‘공유오피스’ 및 ‘사업자등록 주소지 지원’ 등 크리에이터가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는 중이다.
크리에이티브포스는 서울에서 창작활동이 가능하고, 분야 및 구독자 수와 상관없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0개 이상의 콘텐츠를 업로드한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 단위로 모집하는 방식으로 회사, 팀 단위로도 지원 가능하다.
2022년 제2회 크리에이티브포스 모집은 총 40팀을 선발한다. 유튜브, 페이스북, 틱톡 등 뉴미디어 영상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마케팅 경험자를 우대하고, 또한 서울산업진흥원 콘텐츠본부 중점 지원분야인 콘텐츠, 게임, 그리고 메타버스, NFT 활용 등 미래 유망분야 관련 크리에이터를 우대 및 발굴하여 본부내 지원사업과 연계도 확대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크리에이터는 오는 6월 20일 24시까지 SBA 홈페이지 ‘사업신청 Mybiz’ 페이지에서 ‘지원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6월 28일에 발표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SBA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대현 서울산업진흥원 콘텐츠본부장은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점점더 주목받는만큼 이번 모집을 통해 성장성 높은 크리에이터를 발굴하여, 서울을 알리고 우수한 중소기업의 브랜드와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는 ‘서울형 크리에이터’를 육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