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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 ‘성과 공유 종합평가회 열어’ |
이번 평가회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1년도 농촌지도사업의 주요성과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품목별 기술교육, 소규모 정예인력 양성 및 청년농업인 교육, 귀농귀촌 정착, GAP 및 PLS 교육 등 32개과정 12천명 실시했다.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지원, 농촌교육농장,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스마트팜 시설설치, 채소·과수 생산성 향상, 양봉브랜드 활성화, 지역농업특성화 사업 등 5개분야 18개사업에 대해 추진했다.
또 4대 공공서비스로 토양검정 1,300점을 분석해 시비 처방하고, 광합성균 등 유용미생물을 700호 농가에 230톤 공급했다.
임대농기계는 7천회에 걸쳐 농가에 임대해 보급종 등 우량종자 76톤을 공급하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농협 협업사업으로 벼 병해충 드론방제 8개읍면, 1,000ha 방제하였고, 추석대비 벌초용 동력예초기를 700대정도의 특별무상점검 실시하였다. 이외에도 우수농산가공품 라이브커머스, 입소문단 운영,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조성 등 농촌지도 신사업을 육성했다.
조동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농촌지도사업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우수사례,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앞으로의 지도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해 농업인 소득증대 및 칠곡농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