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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과학문화예술학교 |
‘찾아가는 과학문화예술학교’는 문화소외지역인 농어촌 학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심미적 감수성을 기르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의 과학문화 체험도 함께 진행되는 협업 프로그램이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문화예술학교’는 석보중학교가 석보초등학교, 입암초등학교와 함께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날 오전에 학생들은 3D펜, K-pop 댄스, 마이크로비트, 이동과학차 체험 등 4종의 프로그램에, 오후에는 입암면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행복콘서트에 참여했다.
행복콘서트에 참여한 학생들과 교직원은 성악 중창, 악기 연주, 국악, 댄스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류시경 교장은 “이번 과학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며, 심미적 감수성이 풍부한 성숙한 인재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