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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 학교로 찾아가는 메이커교육 학생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이번 학생 체험 프로그램은 ‘요술판자’라는 뜻을 가진 원목 나무판자인 카프라를 활용한 목공체험 활동으로 운영되며, 초등학교 5교, 중학교 5교의 총 10교 227명이 참여한다.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는 메이커강사를 학교로 파견하여 학생들이 상상하고, 만들고, 공유하는 메이커문화 이해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며, 체험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 교육 자료를 사전 제공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내가 생각한 제품을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메이킹활동에 대한 흥미가 생겼으며, 학교에서 사용해보지 못한 장비를 활용하여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은옥 원장은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메이커교육 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학생들이 다양한 방법의 메이킹 활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진정한 메이커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