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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중구청 |
이번 사업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자활사업에 참여중인 근로자들에게, 추운 날씨에도 불편하지 않게 일 할 수 있도록 가볍고 따뜻한 소재로 제작된 근무복을 지급하는 것이다.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에게 정부 재정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일 경험을 통한 근로능력을 향상하고, 소득 증대를 통한 자활의지를 높여 탈(脫)수급을 유도하는 복지서비스이다.
중구는 사회복지시설 도우미 파견사업, 대형폐기물 처리장,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등의 행정기관 자활사업과 착한카페, 착한푸드, 복지간병, 녹색환경, 착한마카롱 등 14개 사업단을 민간위탁 사업으로, 마루인테리어, 사랑나눔간병 등의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올해도 코로나19 여파로 일자리 여건이 좋지 않지만 저소득층에게 일을 통한 복지, 행복한 일자리를 위해 자활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