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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청 |
영주432번 확진자는 415번 확진자(11.25.확진)의 접촉자로 지난 25일부터 실시한 수동감시 중 증상발현에 따른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1일부터 코로나19에 걸린 확진자는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게 된다”며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코로나19 유사 증상 발현시 이동을 자제하고 신속한 선제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30일 0시 기준 영주시 확진자 중 63명이 입원치료 중이며 48명이 자가격리중이다. 백신접종은 전체 1차 백신접종률이 83.82%, 2차 접종률이 80.67%며, 소아청소년 예방접종은 1차 52.56%, 2차 31.27%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