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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공자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나라사랑 케이크 전달 |
올해로 4년째인 ‘오늘’ 프로젝트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대전 세종지사와 대학RCY 회원들이 대전지방보훈청(청장 황원채)과 협력하여 결연을 맺은 국가유공자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6개월 동안 물품과 정서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금번 행사는 대전세종 및 경북적십자사 대학RCY 회원 30명이 참여하였으며,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나라사랑 케이크 100개를 직접 만들어서 전달했다.
나라사랑 케이크를 전달받은 한 국가유공자는 “매년 잊지 않고 찾아주는 학생들에게 너무 고맙고 기특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전세종 대학RCY 한 회원은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해 준,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 감사하고, 직접 만든 케이크를 전달할 수 있어서 보람있다“라고 말했다.
오늘 나라사랑 케이크 전달을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대학RCY 회원들은 국가유공자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필품 및 식료품, RCY 건강메이트(건식 족욕기), 나라사랑 키트 지원 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대학RCY 회원들은 이 외에도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